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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엑스박스는 어디에 들어맞는 걸까?: 전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엑스박스가 베데스다 독점 콘텐츠에 정신 팔린 대신, 기회가 있을 때 "마인크래프트"를 "완전히 활용"했어야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.